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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본문
작금의 금리를 보아 예적금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는 현상황에서 제목은 거의 100% 공감하는 바이다.
주식이 되었던 부동산이 되었든 모든 저자가 한결같이 얘기하는 것은 일하지 않아도 수입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이야기이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파이프 우화'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다만 이 책의 저자의 차별화된 점 한가지만 꼽다면 20세 초반에 벌써 시스템구축에 대해 생각하고 30세가 되기 이전 그 시스템을 다 마련했다는 점이 아닐까 한다. 그가 이룬 부는 20대의 청춘과 맞바꾼 어쩌면 값진 기회비용이 되지 않았을까...
저자는 맨처음 한 우화를 들어 이야기를 시작한다. 모두가 트랙에서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누구는 맨발로 누구는 운동화를 어떤 사람은 비싼 운동화를 또 어떤 사람은 스포츠카를 타고 달린다. 처음부터 룰이 공정하지 않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비유로 한 이야기이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이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는 공정한 룰이라는게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의무교육 때문에 고등학교까지는 조금 티가 덜나서 그렇지 출발선 자체가 다른 인간들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그 점을 먼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예전처럼 금리가 10% 이상인 시절에는 저축만 잘해도 부자가 되는 길이 많았으나 요즘 처럼 0금리에 가까운 시대에 저축으로 부자되기란 하늘에 별따기 낙타 바늘귀 통과하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말하는 '재태크'를 필수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보험 , 적금, 펀드등 담아야 할 바구니가 많아지면 확실한 열매를 거두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저자는 처음부터 부동산을 시작할 목적으로 20대 초반부터 종자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어떤 투자자도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역시 지출을 통제해서 종자돈을 모으는 일이다. 그게 부자되는 가장 첫걸음이라고 누구나 이야기 한다. 하지만 우린 잘 지키지 못한다. 어쩌면 여기서부터 부자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나뉘는 것 같다. 그렇게 스물한살에 저자는 처음 오피스텔을 구입해 집주인이 된다. 그 이후에도 계속 추가 매입을 위해 돈을 모았으나 다시 그렇게 큰 목돈을 모으는 일은 쉽지 않은일 그러다가 부동산 경매에 눈을 뜨게 된다.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확실히 매력적인 투자방식이긴 한다. 다만 싼만큼 신경써야 될것은 분명있다. 경매로 나온 물건이니만큼 어떤 사정이 있는지 확실히 서류상으로 확인해야 되고 그리고 명도라는 과정이 있어 이미 세들어 살고 있는 세입자와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그렇게 첫 낙찰 후 오히려 여러 부동산 강의와 더 많은 공부를 통해 공격적으로 입찰을 하기 시작하게 된다. 인터넷에 조금이라도 괜찮은 물건이 있으면 전국을 누비며 물건을 직접 확인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부자가 되는 과정은 오히려 단순하게 들릴 수도 있다. 돈 아껴서 부동산을 구입한다. 어쩌면 이 단순한 행위를 실제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 인가..
정리하자면 우리는 돈을 모아야 되고 , 모으는 동안 많은 독서와 강의를 통해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종자돈이 모이고 괜찮은 물건을 발견했다면 과감히 행동해야 한다. 부동산 경매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과정중 하나이지만, 어떠한 투자도 공부없이 되는 투자는 없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리고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우리는 현재를 어느정도 희생해야 됨도 맞다. 오늘 나는 자유를 위해 무엇을 희생하였는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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