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늘푸른나무

당신은 이미 브랜드 입니다 -김영욱 본문

도서리뷰/나를 성장시키는 책 리뷰

당신은 이미 브랜드 입니다 -김영욱

공부하는 자유인 2023. 1. 14. 18:49


책표지
목표설정&계획관리

  시작은 여느 자기계발 책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항상 연초에 계획을 세우고 실패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겪는지를 생각해 보게 해줍니다.

  1) 계량 가능한 목표

  
우리는 항상 막연하게 다이어트를 하겠다 , 영어공부를 하겠다 등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다만 이럴 경우엔 목표를 달성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자 달변가 영쌤은 다음 5가지 방법으로 계획을 세우라고 말합니다.

     Specific 구체적인
     Measrable 측정가능한
     Achievable 달성가능한
     Relevant 관련이 있고
     Time-based 시간이 정해진

일명 SMART  법칙이라고 하는데 다른 자기계발 책에서도 종종 나오는 목표설정의 한 툴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세우는 목표는 반드시 측정 계량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책을 쓴다 --> 올해 안에 두 권의 책을 출간한다.
매일 책을 읽는다. --> 매일 책을 5페이지 이상 읽는다.
유튜브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한다. --> 유투브 구독자 1만 명을 12월 20일까지 달성한다.

이렇게 실제 목표를 달성했는지의 여부를 측정 가능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2) 벽돌쌓기 법칙
  영쌤은 어떤 목표도 달성하게 만드는 한가지 방법을 추천하는데 그게 바로 벽돌 쌓기 법칙입니다.
     - 1년목표세우기(성그리기)
   성그리기는 우리가 이뤄야 될 목표입니다. 가급적 감도 안잡히는 5년 뒤의 목표보다는 1년 이내 달성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일주일 목표세우기(설계하기)
    일주일내에 달성가능한 분량을 설정합니다.

     - 하루목표세우기(벽돌쌓기)
     일주일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해야 되는지를 생각합니다.



변화를 만드는 3가지 도구

   1) 글쓰기

  사실 글쓰기에 관해선 말해봐야 입아플 정도 입니다만
최근 인스타나 틱톡 같은 SNS가 발달하면서 전달 수단이 글 보다는
이미지나 영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글을 써야 하는
상황도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쌤은 글쓰기중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를 하나 드는데
바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입니다.
원래 복원한 건축물은 문화유산 등재가 안된다는 룰이 있는데
이례적으로 수원 화성은 복원 건축물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됩니다.
그 이유는 화성성역의궤라는 수원 화성 건축당시의 설계도와 기록등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복원 건축물이라도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쌤은 워홀시절부터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써왔다고 합니다.
블로그 운영이 남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도 있지만 자신에게는 좋은 기록이 되어 강연요청등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글부터 써보면 어떨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쓰고 있습니다 ㅎ

   2) 말하기

요즘은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콜포비아라는 말도 있지만 어쨌든 우리가 혼자사는게 아닌 이상 누군가와 소통을 해야되고
그로인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시대를 불문하고 중요한 능력인건 부정할 수 없을 듯합니다.
다만 글쓰기에 비해서 말하는게 좀 더 어려운 이유는 즉각적이며
실수하기 쉽기 때문인 듯합니다.
영쌤은 말을 잘하기 위해 몇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 상대방의 언어로 말한다.
  • 짧고 간결하게 말한다.
  • 숫자로 말한다.

영쌤은 단적인 예로 대학강의에서의 교수님을 예로 드는데 정말 적절한 듯합니다.
저도 교수님 이야기를 절반도 못알아들을 때가 많았으니까요
누군가와 대화할 때는 그 사람이 초등학생이라 생각하고 쉽게쉽게 설명하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가급적 짧고 간결하게 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말을 하다가도 자신이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말그대로 맥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숫자로 이야기하라는 부분은 아마도 영쌤이 블로그를 운영중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확실히 숫자를 사용해서 말을 하면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예) 유투브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억해야 할 3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인기있는 사람들은 다음 7가지를 잘 지킨다고 합니다

3) SNS 활용

누군가는 SNS를 두고 인생의 낭비라고도 합니다.
분명 딱히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견 SNS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면 또 꼭 낭비인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말그대로 돈벌기가 참 좋은 시대라는 말이
마음에 참 와닿는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낭비도 되고 돈버는 최고의 도구가 되는 게 아닌 가 합니다

영쌤은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꾸준히 운영한 블로그로 현재 영어뿐 아니라 브랜딩에 관한 강의도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블로그 뿐 아니라 인스타, 유투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유투브는 아니더라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을 영쌤 덕분에 하게 되어었으니까요
그러나 블로그 운영이란 역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쓰기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일기장이 되어 버리니까요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유투브가 대세가 되어 버리면서 블로그는 이제 잊혀지고 있다는 말도 많이 들려옵니다 이에 대해서 영쌤은 그래도 블로그가 아직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블로그는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된다
  • 블로그를 잘하면 말도 잘 하게 된다.

최근 영쌤은 유투브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유투브로도 계속 좋은 컨텐츠를 많이 보고 있는 중입니다

3. 브랜딩

'당신은 이미 브랜드입니다'
이 책의 제목이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고 나를 드러내고 표현해야 되는 것은 우리는 모두 브랜드여야 되기 때문이 아닌 가 한다. 가끔 책을 읽으며 느끼는 것은 꼭 프리랜서나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브랜딩하는 일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

   1) 브랜딩의 시작

시작은 누구나 엉망진창입니다 다만 시작을 했다는게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꾸준히 한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작이 엉망진창이더라도 결과를 놓고 끊임없이 피드백 받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있다면
우리는 우리를 브랜딩하는데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반복이 답인 것 같습니다

신뢰없이 브랜드가 존재할 수 없고
실력 없이 브랜드가 오래갈 수 없다.

2) 가치있는 브랜드가 되는 법

결국 우리가 하는 일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면
가급적 좋은 하는 일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발견했다면 그것을 키워야 하고 또 그것을 알려야 합니다
나를 알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닌 남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영쌤은 브랜드란 결국 메시지라고 합니다. 우리는 남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할까요?

글을 마치며 이 책을 보면서 저는 달변가 영쌤이라는 분을 처음 알게 되었지만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 앞으로 이렇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롤 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정말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차 !! 목표를 측정가능하게 만들라고 했었죠 ㅎㅎ

#달변가영쌤 #당신은이미브랜드입니다
#독서후기 #책리뷰 #늘푸른나무

반응형
Comments